[이시각헤드라인] 10월 26일 뉴스센터12<br /><br />■ 대법, '제국의 위안부' 박유하 유죄판결 파기<br /><br />저서 '제국의 위안부'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'매춘' 등으로 표현한 박유하 세종대 명예교수를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. 대법원은 "원심이 유죄로 인정한 이 사건 각 표현은 피고인의 학문적 주장 내지 의견의 표명으로 평가함이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미국 메인주서 총기 난사…"최소 22명 사망"<br /><br />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현지시간 25일 밤 총기 난사로 최소 22명이 숨졌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보도했습니다. 총격은 세 군데에서 벌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용의자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.<br /><br />■ 한미일 외교 "러북 무기거래 규탄" 공동성명<br /><br />한미일 외교장관이 공동성명을 내고 러북 무기거래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. 또 북러가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러시아가 핵미사일 기술을 북한을 이전할 가능성을 깊이 우려한다고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■ 럼피스킨병 발생 38곳…긴급백신 접종 86%<br /><br />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밤 사이 4건 더 늘어 모두 38곳으로 늘었습니다. 방역당국은 현재 긴급백신 접종을 86% 수준까지 마쳤으며, 의심농장 7곳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중입니다.<br /><br />■ 이선균·지드래곤에게 마약 공급한 의사도 입건<br /><br />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로 의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. 경찰은 의사 A씨가 별다른 대가 없이 마약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이로써 경찰이 마약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린 인물은 모두 10명으로 늘었습니다.<br /><br />#제국의위안부 #박유하 #총기난사 #한미일외교 #럼피스킨병 #이선균 #지드래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